'1호 열차’의 비밀, 김정은의 안전 염려증은 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 610회는 오는 8월 27일(일) 방송에서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전용 열차인 '1호 열차’에 대해 다룬다고 밝혔다. '1호 열차’는 김씨 일가의 상징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가구, 그리고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움직이는 호텔이라고 한다.
또한, 미사일과 의료 장비 등의 비상 대비 장비도 준비되어 있으며, 열차 운행 시에는 수백 명의 경호 요원들이 엄중한 보안을 담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김정은은 이렇게까지 '1호 열차’의 안전에 집착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2004년에 발생한 룡천역 폭발 사건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중국을 방문하던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귀국하는 길에 통과했던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화물열차와 유조차가 폭발한 것으로, 170여 명이 사망하고 1천300여 명이 부상당했다.
당시 북한 관영매체는 사고 원인을 고압선의 단선으로 밝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