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0년 차 김수미와 10년 차 선예가 공개한 매콤하고 후끈한 남편 근황 결혼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수미와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각자의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5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이어온 베테랑 부부 김수미는 남편과의 사소한 일상을 전했다.

"아직도 싸운다. 둘 중 한 명이 죽어야 끝난다"라며 장수 부부의 케미를 드러냈다.

이어 "남편은 '잘 먹었어', '고마워' 같은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10년 차 신혼부부인 선예 또한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원래 남편이 설거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결혼 10년이 지나면서 이제야 설거지를 하려 한다"며 부부 간의 변화를 재미있게 그렸다. 임신 출산 이야기도 오갔다.

정지선 셰프는 "임신 때 못 먹은 누룽지 백숙 생각이 11년이 지났는데도 난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김수미는 "임신했을 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