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감독 별세 40세 프로필 뇌출혈 장기기증 새 생명 오늘은 영화계에 깊은 울림을 남긴 고 김창민 감독님의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그의 마지막 선택이 선사한 감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유난히 마음 한편을 묵직하게 만드네요.
영화감독 김창민은 지난 11월 7일 향년 40세의 젊은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난 10월 20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은 영화계를 넘어 많은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갑자기 떠나다니요.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창민 감독은 두레자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영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처음에는 소품팀과 작화팀에서 활동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용의자’, ‘대장 김창수’, ‘마녀’, ‘마약왕’,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방관’ 등 굵직한 상업영화들의 뒤편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죠. 마치 영화 속에서 빛을 발하는 배우들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