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방영 초반부터 역대급 위기에 봉착했다. 역사 왜곡과 동북공정 논란으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올라온 지 단 나흘 만에 동의자 5만 명을 돌파하며 국회로 회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번 드라마는 캐스팅 단계부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대작 중의 대작이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독보적인 솔로 가수의 자리를 넘어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 등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최고의 배우다.

남자 주인공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 배우다. 이처럼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두 청춘 스타의 만남이었기에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것이 사실이다.

가상의 대한민국 황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로맨스는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 카드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베일을 벗은 드라마의 실체는 대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