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지상파 방송에서 아주 뜻깊은 인물의 삶을 조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시대의 큰 스승으로 불리는 법정 스님의 생애를 다룰 예정이다.
법정 스님은 과거 출판계에 엄청난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국민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 무소유의 저자다. 그는 평생을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과 울림을 주었던 인물로 유명하다.
이번 방송에는 법정 스님의 첫 맏상좌이자 현재 길상사 주지를 맡고 있는 덕조스님이 직접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덕조스님은 스승인 법정 스님을 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인물로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법정 스님의 폐암 투병기와 임종 직전까지 기록된 미공개 병상 일기다. 발견 당시 이미 암이 온몸으로 퍼진 폐암 4기 상태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녹화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한 가지 커다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평생을 맑은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