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연자인 김지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유출이 큰 논란으로 번졌다. 친한 친구에게만 공개했던 게시물들이 외부로 퍼지면서 정치 성향, 여성 비하 표현, 타 방송 출연자 저격 등 다양한 이슈가 불거졌다.
가장 큰 비판의 중심은 어머니와의 대화를 캡처해 우리 엄마 김치녀라고 표현한 부분으로, 여성 비하 용어를 어머니에게까지 사용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타난다. 또한 계엄령, 공산당 등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게시물들의 유출로 일부에서는 극우 성향을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달러 벌어다주는 내 남편이 최고라는 문구는 정치적 견해를 떠나 표현 방식이 거칠다는 의견이 많았고, 미국 테슬라에 재직 중인 남자친구의 명품 선물 자랑이나 남미새 같다는 반응도 함께 나왔다. 임신한 본인 모습 합성이나 아들 많이 낳아드릴게요 등 말투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강아지를 파양 보낼까라는 게시물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회적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시됐다. 그밖에 솔로지옥 출연자 박희선을 저격하는 듯한 내용의 게시물과 주클럽 관련 루머를 퍼뜨렸다는 추측이 제기되며 큰 파장이 일었다.
전반적으로 비하적이거나 공격적인 표현이 자주 사용된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일부에서는 일베 등 극우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말투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사적인 공간에 공개된 내용을 캡처해 유출한 행위 역시 과도하다는 반론도 있다.
똑 부러지는 이미지를 보여줬던 인물이 이번 논란으로 인해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아지며, 본인이 직접 사과문을 올린 사실은 확인된다. 앞으로의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